[지구촌 포토기행] 러시아의 역사-정치-문화 중심지 ‘모스크바’

  • 입력 : 2017.12.05 17:24:16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볼가강과 오카강 사이에 있어 수운(水運)의 중계지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던 곳. 한가한 마을에서 출발해 모스크바 공국의 수도가 되고, 다시 러시아 제국의 수도가 된 곳. 모스크바는 러시아연방의 정치•문화•경제•교통의 중심지이자 수도이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왼쪽에는 레닌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묘와, 10월 혁명 때 숨진 노동자와 병사들의 무덤이 있다. ⓒMK스타일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전면에 보이는 건물은 그 옛날 러시아 사람들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만들어냈다는 최고급 굼백화점. ⓒMK스타일



크렘린 궁전은 14 ~17세기를 거치며 러시아와 외국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대공이 거주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건물로 많은 첩보영화에 중요한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크렘린 궁전으로 들어가면 러시아 정교 사원들이 몰려있는 아름다운 소보르나야 광장을 거치는데, 이곳에는 이콘화가 그려진 우스펜스키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MK스타일



 기사의 3번째 이미지

우스펜스키 성당의 천장은 성경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이곳은 일명 성모승천 사원으로 불리는데, 주로 황제들의 대관식이나 임명식을 거행하던 곳이었다. ⓒMK스타일



 기사의 4번째 이미지

러시아 정교의 독특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바실리 사원의 모습. ⓒMK스타일



 기사의 5번째 이미지

소보르나야 광장의 스파스카야 탑. ⓒMK스타일



소보르나야 광장에 우뚝 서 있는 스파스카야 탑은 이반 대제의 망루였다. 이 탑의 제일 높은 망루에 새겨진 금박의 글씨는 러시아의 고대문자로, 이 종루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는 황제는 즉사할 것이라는 이반 대제의 저주가 적혀 있다.



 기사의 6번째 이미지

블라고 베스첸스키 성당. 일명 성보 수태고지 성당으로, 옛날에는 황제 전용으로 사용되었다. ⓒMK스타일



 기사의 7번째 이미지

양파 모양의 둥근 탑에 십자가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티에름노이 궁전. ⓒMK스타일



 기사의 8번째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무겁고 큰 종인 황제의 종. 1737년 모스크바 대화재 때 종루의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찬물이 종에 접촉된 뒤 열이 급랭하면서 깨진 것으로 전해진다. ⓒMK스타일





[MK스타일] 글∙사진 / 임창진 (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