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3분 요가] “명절증후군도 한방에” 효과만점 스트레칭

  • 입력 : 2017.10.03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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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주부들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을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만큼 하루 종일 앉아서 전을 부치고 음식을 만드는 일은 고된 일과가 된다. 이러다 보니 몸에 무리가 오게 되고, 명절 증후군이란 용어까지 생겨나게 됐다.

하지만 일하는 도중 틈틈이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 요가를 해보면 의외의 효과에 온몸의 무거움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할애하면 미용건강의 효과까지 가져오는 ‘쭉쭉 스트레칭’을 시도해보자.

1. 뻣뻣한 목 풀기

척추를 세우고 바로 앉은 뒤 숨을 들이마신다. 이어 오른손으로 왼쪽 귀를 감싸고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눌러 목을 늘려준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늘려준다. 두 손을 깍지를 끼고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받쳐 목이 뒤로 넘어가도록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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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이쉬고 마시면서 천천히 동작을 반복한다. ⓒMK스타일



2. 손목 부드럽게 만들기

일을 많이 하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가기 십상이다. 일하는 중간에 손목을 늘려주면 손목에 무리를 덜 주게 된다. 척추를 세우고 바로 앉은 뒤 손가락이 몸 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손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때 팔꿈치가 펴져 있어야 한다. 스트레칭이 되었으면 이번에는 손을 돌려 손등 전체가 바닥에 닿게 하여 눌러준다. 이 동작을 3~5회 천천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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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펼쳐져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MK스타일



3. 등 근육 수축과 이완하기

쭈그린 자세에서 일을 하면 나중에 등 부분에 통증이 오게 된다. 심지어 몸살까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을 하면서 틈틈이 등 근육을 수축 이완시켜야 한다. 먼저 양쪽 발바닥을 붙이고 손으로 발목을 가볍게 잡은 뒤, 등을 앞쪽으로 밀어 가슴을 45도 위로 밀어준다. 이때 척추를 바르게 펴서 가슴을 내밀어야 한다. 어느 정도 스트레칭이 되었으면 이번에는 반대로 가슴을 뒤로 당겨 등을 둥글게 말아준다. 시선은 배꼽을 본다. 이 동작을 3~5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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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앞으로 밀고 등 뒤로 당겨 늘려줘야 제대로 스트레칭이 된다. ⓒMK스타일





[MK스타일 김석일 기자 / 도움말 : 최윤정 (요가・필라테스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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