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주가 부른다” 배낭여행-패키지여행 당신의 선택은?

  • 입력 : 2017.08.04 1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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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국내 여행지로 대부분이 제주도를 꼽는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효리네 민박’의 촬영지도 제주도이고, 은퇴하면 살아보고 싶은 곳 1위도 제주도를 꼽는다.

TV를 통해 보여주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또 실제로 가서 보아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국내 최고의 휴양지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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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부부를 통해 제주도의 다양한 삶을 리얼리티로 보여주는 ‘효리네 민박’ ⓒMK스타일 / JTBC ‘효리네 민박’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경우 대부분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고, 숙식과 렌트를 알아보고 관광할 곳도 예약을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하는 과정부터가 바로 여행이 주는 즐거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바쁜 일상에 쫓기거나 일련의 준비과정이 버거워진다면 뜻밖에 부담스러운 여행이 될 수 도 있다. 짧은 일정의 여행을 좀 더 효율적으로 알차게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항공권은 어떻게 구매할지, 마음에 드는 숙식은 어떻게 찾아낼지, 어떤 관광지를 선택하고 이동은 어떻게 할지, 이런 모든 것이 커다란 고민으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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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오면 빠트릴 수 없는 관광코스인 우도의 유람선 투어. ⓒMK스타일



이런 상황에서 계획하는 여행이라면 일단 패키지여행 쪽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한 방법이다. 누군가 이런 것을 모두 해결해주고 자신은 홀가분하게 원하던 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 물론 패키지여행 하면 해외여행 때의 씁쓰름한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여행상품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별하는 안목을 키운다면 의외로 만족스러운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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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열차가 달리는 에코랜드 테마파크.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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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랑말 체험공원에서는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MK스타일



제주도 패키지여행 상품은 상당히 다양하다. 하지만 제주도를 가면 꼭 들러봐야 한다는 수목원과 테마파크, 오름을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퍼시픽랜드의 돌고래쇼, 조랑말 승마체험, 성읍민속마을 관광, 성산포 유람선관광 등 기본 관광지는 모두가 포함된다.

여행상품 중에는 적은 비용으로 마라도 관광까지 포함되는 이색 상품도 있어 일정만 잘 짜면 짧은 기간에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체험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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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 제주 외돌개.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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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퍼시픽랜드 돌고래쇼.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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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녹차밭 풍경이 펼쳐지는 오설록 티뮤지엄 ⓒMK스타일



부지런하게 활동적으로 스스로 찾아다니는 배낭여행의 자유로움과, 부담 없이 떠나는 패키지여행의 편리함을 비교할 필요는 없겠다.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다녀보는 것도 좋지만, 특별한 부담 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선택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면 좋을 것 같다.



[MK스타일 김석일 기자 / 도움말・사진 : ‘노니투어’ 박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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