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당 출사지②] 도심 속에서 찾는 시간여행 ‘경복궁’

  • 입력 : 2017.07.1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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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수놓은 반짝이는 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곱게 뿌려졌으면 좋겠다”고 염원하는 조상들의 숨결이 들리는 듯하는 곳. 또한 역사의 발자취와 민족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경복궁은 찾을 때마다 이런 정취를 온몸으로 전해온다.

또한 서울 삼청동과 인접해 있어서 연결된 도로를 통해 데이트를 해도 좋은 곳이다. 경복궁은 흥선대원군 시절 재건된 궁으로, 수려한 모습과 문화적 가치 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경복궁의 촬영 포인트는 입구인 광화문에서 시작된다. 광화문의 가운데를 기준으로 도로 쪽으로 다가가 최대한 앉아서 촬영하면 내부의 모습을 멋지게 담을 수 있다. 경복궁의 가장 중심인 근정전, 연못 위에 우뚝 서있는 경회루, 북쪽 후원의 연못 가운데 세워진 향원정 등은 경복궁에서 꼭 촬영해봐야 하는 곳이다. 또한 건축물의 문이나 담장 등의 문양도 좋은 촬영 포인트가 된다.

특히 경복궁은 다른 궁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데, 품계석, 꽃담, 해태가 바로 그것이다. 경복궁 촬영을 마쳤다면 내친김에 주변에 있는 대학로, 종묘공원, 정동극장, 우정총국 등도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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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을 통해 바라본 경복궁 내부.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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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을 통해 경복궁으로 들어가는 흥례문.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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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가장 중심이 되는 근정전. 버릇처럼 찍는 곳이지만 어떤 방향에서 촬영하는가에 따라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다.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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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건물은 형태만 보이도록 하고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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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을 담고 싶다면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되는데, 이 경우는 화면의 왜곡이 심하다.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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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일변도에서 벗어나 단청을 촬영하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하다.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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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의 돌난간을 피사계심도를 조절해 촬영한 사진. 뒤편으로 해태상도 어렴풋이 볼 수 있다.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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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관천대, 경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첨성대와 함께 우리나라 천문관측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인 경복궁의 관상감관천대. 필터를 통해 하늘의 색을 더 파랗게 만들 수 있다. ⓒMK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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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돌담도 좋은 촬영 장소 중 하나이다. 오래된 돌담을 통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MK스타일





[MK스타일 김석일 기자 / 도움말·사진 : 한승연(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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