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개성-매력-신념의 패션아이템 ‘타투’

  • 입력 : 2017.07.10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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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tattoo)는 먹물 등의 물감으로 글씨, 그림, 무늬 따위를 새기는 행위를 말한다. 과거에는 악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그리거나, 적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해 얼굴, 가슴, 팔 등의 신체 부위에 그렸다. 서양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타투는 이제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태연의 귀밑에 조그만 별자리와 수지의 손가락에 있는 하트 모양 미니 타투는 2017년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작은 무늬를 보일 듯 말 듯 새기는 타투는 부담스럽지도 않아 연예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AOA 민아와 배우 고소영은 각각 손날과 팔 안쪽에 글씨를 새겨 넣었다.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다양한 위치에 새겨넣는 ‘레터링 타투’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한편 십자가나 날개 등 자신이 원하는 무늬를 과감한 크기로 새겨 넣어 상처나 콤플렉스를 가리기도 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섹시백(Sexy back) 타투’ 역시 아이돌 사이에서 뒷모습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신념을 각인하는 도구로써의 타투는 ‘나’를 드러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한번 새기면 지우기 힘든 만큼 신중함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MK스타일 주동준 기자 / 도움말 : 의정부 아름다운사람들 / 디자인 : 미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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