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트렌드] 수지-박신혜-제시에게서 배우는 ‘휴가지 메이크업’

  • 입력 : 2017.06.15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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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어디로 갈 것인가 고민하는 여름이 왔다. 휴가 장소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여성들에게는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도 시작될 시기이다. 맨 얼굴에 선글라스 하나만 쓰고 다니기에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는다. 땀으로 범벅이 되는 휴가지에서도 당연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메이크업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먼저 하얀 피부의 메이크업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방법은 피부를 좀더 밝게 표현하고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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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 ⓒ MK스타일 / 수지 인스타그램

순백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 피부미인 미쓰에이 수지의 여름 메이크업을 살펴보면, 밝은 색 베이스로 피부의 톤을 보정해주어 하얀 피부를 도드라지게 하고, 브라운 컬러의 스크류 브러시를 이용해 눈썹의 결을 살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입술은 붉은 색 계열의 윤기가 있는 립스틱이나 틴트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어 순백색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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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도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 ⓒ MK스타일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도 대표적인 하얀 피부미인이다. 여름에는 자신의 피부 톤을 살리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자주 보여주는데, 화보에서는 순백의 피부를 돋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색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헤어 컬러에 맞춰 눈썹의 색을 바꿔주고 속눈썹을 마스카라로만 가닥가닥 포인트 주어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상냥한 섹시함을 표현했다. 은은한 코랄색과 브라운이 믹스된 섀도우로 음영감을 표현해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눈을 더욱 부각시키고, 입술은 촉촉한 타입에 윤기 없는 붉은 색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전체적인 균형감을 맞춰 자신의 밝은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조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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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빛 피부로 건강미를 자랑하는 래퍼 제시 : ⓒ MK스타일 / 제시 인스타그램

반면 구리빛 피부로 건강한 섹시미를 대표하는 여성 래퍼 제시는 태닝 메이크업을 가장 잘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는 피부를 한 톤 밝게 만들면서 윤곽메이크업이 들어갈 때는 목선부터 하이라이트를 해주는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연출했는데, 자칫 잘못하면 까맣게 그을린 느낌이 날 수 있는 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눈매는 스모키 라인으로 그려 주어 강렬함을 표현하면서 짙은 브라운 섀도우로 눈의 아이홀 라인까지 발라, 코랄핑크 섀도우로 눈의 라인을 마무리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자신의 이미지를 잘 부각시켰다.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과도한 색조 메이크업보다는 자신의 피부타입별로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택해 표현하고자 하는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제품은 워터프루프로 된 제품을 선택해 땀으로 지워지는 불상사를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 여름철 메이크업의 팁이라 할 수 있다.

올여름도 상당히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여름철 색조 메이크업을 참조하면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찾아보자. 또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연출해 본다면 여름 휴가지에서도 한결 주목 받는 여성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MK스타일 주동준 기자 / 도움말 : 고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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