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포토기행] 주황색 축제 물결 - 암스테르담 ‘킹스 데이’

  • 입력 : 2017.06.14 17:44:29   수정 : 2017.06.14 1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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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7일은 네덜란드 국왕의 생일로, 암스테르담에서는 ‘킹스 데이’가 크고 화려하게 열린다.

이 축제는 왕실 기념행사로 1885년 8월 31일 빌헬미나 여왕의 탄생을 기리기 위해 처음 열리면서 ‘퀸즈 데이’ 전통이 탄생했다.  그후 빌헬미나의 딸 줄리아나가 1949년 왕좌에 오른 후에는 새로운 여왕의 생일에 따라 4월 30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3년 빌렘 알렉산더 (Willem-Alexander) 왕이 취임한 뒤 이듬해인 2014년 처음으로  킹스 데이(Koningsdag)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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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도시 전체가 주황색으로 물들고 라이브 음악과 DJ 파티 및 시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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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지만 축제 정신은 그대로 남아 있는 킹스데이는 네덜란드 상징인 주황색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코드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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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년 왕실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왕실 가족이 도시나 지방 자치 단체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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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데이에는 수천 개의 밝게 장식 된 보트가 좁은 암스테르담 운하를 가득 메운다. 보트를 타는 사람들과 수많은 다리 위에서 춤을 추는 사람으로 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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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스타일] 글·사진/ 임창진(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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