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연풍면에서 괴산읍까지, 하루 동안 즐기는 오천자전거길

  • 입력 : 2017.06.05 15:01:13   수정 : 2017.06.07 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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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자전거길은 쌍천, 달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등을 지난다 하여 5천이라 이름 붙여졌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인기가 많은 새재자전거길이 지나기도 하는 괴산군 연풍면에서 시작하는 이 코스는 시원한 하천 줄기와 주변 산세를 감상하며 페달을 밟을 수 있는 길이다.

오천자전거길은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있는 마을을 여럿 지나가 가볍게 달리기에도 좋다.

자전거길과 공용인 도로를 타고 바위벽 위의 정자와 유하리 앞을 흐르는 쌍천을 잠시 감상할 수 있고, 칠성면을 지나 계속 둑방길을 따라가면 달천과 쌍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둔율 올갱이마을을 지나간다.

매년 7~9월 사이의 여름에는 올갱이축제가 열리니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올갱이잡기, 두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도 있다.

오천자전거길은 성황천을 따라 증평군을 거쳐 세종시까지 이어지며, 괴산에서 끝을 보려면 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괴산군보건소에서 마무리지으면 된다.

오천 자전거길의 자연과 먹거리들을 함께 즐기는 자전거여행을 떠나보자.



[MK스타일 주동준 기자/도움말 사진제공 : 월간 여행스케치/ 디자인 :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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