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족사랑 자전거여행 황금코스 ‘팔당역~양수역’

  • 입력 : 2017.04.14 2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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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 날씨가 발걸음을 재촉한다. 학창시절 제법 탔던 자전거를 떠올리곤 다시 한번 시원한 바람을 가르고 싶은 계절이다. 냉장고처럼 시원한 터널을 지나고, 추억의 간이역도 만나고, 맛집 탐방까지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팔당역은 자전거 여행의 시작점이죠.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고, 신록의 아름다운 경치에 눈이 즐겁습니다. 특히 자전거길 주변에 있는 능내역, 다산유적지, 두물머리 등 볼거리가 많아 지루하기가 않아요.”

‘자전거 여행 바이블’, ‘아름다운 자전거길 50’의 저자 이준휘 여행작가는 남한강 자전거길의 하이라이트인 ‘팔당역~양수역’ 구간을 가족 자전거 여행 코스로 추천한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하여 팔당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여러 곳의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팔당역 주차장이나 고가도로 주차장 또는 대여소 근처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양수역에서 팔당역까지는 약 12km. 아이의 자전거 속도를 고려하여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고 예상하면 좋다. 함께 땀을 흘리고,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시원한 바람과 여행지에서의 간식, 그리고 맛난 식사를 즐긴 후 돌아가는 자전거 바퀴에는 ‘가족사랑’이 함께 달리고 있다.



[MK스타일 이진욱 기자/도움말 사진제공 : 월간 여행스케치/ 조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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