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V-train’ 협곡열차 타고 떠나는 겨울여행

  • 입력 : 2017.01.10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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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협곡열차가 빼어난 설경으로 겨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탄광의 무연탄 등 광물 자원을 나르던 영동선 열차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방문객이 급격히 줄었지만, 최근들어 백두대간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된 협곡열차가 트레킹 코스로 사랑을 받고있다. ‘v-train’는 백호의 줄무늬가 있는 관광 열차로 디젤 기관차를 개조해 만들었다.

일반 열차와 달리 창문을 열 수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맡을 수 있고, 복고풍의 실내 장식으로 기차여행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협곡 구간을 달리는 열차는 안전을 위해 평균 시속 30km로 서행한다. 무엇이든 빠르게 변하는 일상과는 다르게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하는 친절한 열차이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운임

분천~철암 8,400원

영주~철암 11,700원

문의 : 1544-7788



[MK스타일 에디터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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